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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생산계획을 어떻게 세우냐? 면접에서 생산관리의 역할은 "생산계획 수립" 이라고 했는데, 면접관이 "완벽한 계획을 어떻게 세우냐, 그게 가능한거냐?" 라고 압박 질문을 했다. 음... 압박 질문이라기에는 압박이 조금 약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농담입니다. 여기서 압박을 하려면 저 같으면 생산계획 수립만 하면 집에 가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압박면접은 소시오패스가 잘 통과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는 압박면접 금지 명령이 내려와 있습니다. -_- "완벽한 생산계획을 어떻게 세우냐?" 사실 완벽한 생산계획을 수립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사정을 잘 아는 담당자가 필요한거고, 아직까지 시스템의 계산만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완벽한 생산계획을 못세우면 뭐하러 니가 와서 생산계획을 수립하느냐? 라.. 2022. 12. 10.
일본어와 생산관리 일본어를 잘하는데 생산관리를 하고 싶다. 일단 과가 애매하다는 말이 있으니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일본어를 잘하고 생산관리를 하고 싶다. 일단 생산관리에 자격요건에 전공무관인 곳을 먼저 찾으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걱정 하실 필요가 없다는 말을 너무 과대 해석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음... 일본어학과를 나와도 생산관리에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몇가지 체크좀 해볼께요. 첫째, 일본어의 실력이 매우 출중했으면 좋겠네요. 다른 산업공학과나 경영학과, 또는 제품을 잘아는 이공대생을 뽑지 않고 일본어학과를 뽑는 경우에는 인사팀의 인재를 다양하게 뽑아야 한다는 밑바탕이 있습니다. 일본어학과를 나온 사람이 일본어의 실력이 충줄하지 않다면 그 장점이 모두 사라져.. 2022. 12. 10.
생산관리의 직감, 2023년 제조업 예전에 생산관리는 항상 재고일수나 매출을 보고 있기 때문에 쎄함을 먼저 느낀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생산관리 업무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닭살이 돋는 경험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뉴스를 보면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이미 이상했지만) 이 외에도 수출은 감소되고 있다고 하고,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차질, 생산차질이 대량으로 발생한게 며칠 전이죠. 거기에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사망하는 사건들도 계속 발생하고, 말하다보니까, 이건 생산관리의 쎄함이 아니고 그냥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이네요. 네이버에 제조업 이라고만 치고 뉴스 검색해보시면 좋은 이야기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의 여러 회사들의 어려운 상황도 많이 있죠. 투자심리 위축으로 .. 2022. 12. 10.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이력서에 적을까요? 이전에 컴퓨터활용능력 3급을 이력서에 적을지 말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이번엔 1급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격증을 이력서에 넣을지 말지를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컴활 1급 정도면 이력서에 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안드실 겁니다. 컴퓨터활용능력의 가장 높은 급수이고, 따는 과정도 쉽지만은 않잖아요? 2021년도 컴퓨터활용능력 필기 합격률 33%, 실기합격률 15%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늘었네요? 아니 그래도 뭔가 학생들의 학습을 위한 자격증이면 합격률 좀 더 높혀줘야 하는거 아닌가? 뭔 학생들을 절망에 빠지게 하고 있어, 15%가 뭡니까, 무슨 사짜 자격증도 아니고. 2021년 40만명이 필기 실기 시험 합쳐서 4만원 정도... 40만명이면 160억... 이게 적절한 금액인지 모르겠네요. 1..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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