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개발자 카테고리의 글로 몇개글을 썼습니다만, 요즘 인기있는 트렌드중에 하나가 바로 AI입니다.
일단 가장 많이 쓰이는 AI가 OpenAI 인데, 창업을 일론머스크가 했다고 합니다.
여러 논란이 많은 아저씨지만, 미래에 대한 선경지명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_- 무서운놈
뭔지는 들어봤을겁니다. OpenAI 라고하는 놈인데, 현재는 일부 제한된 기능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달이 20달러 정도 내면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 트래픽이 무시무시한 것으로 봐서는
얼마 뒤에는 전면 유료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안에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일단 몇가지 기능을 만들어서 사용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 생산관리에 대해서 안물어볼 수가 없겠죠.
과연 인공지능이 생각하는 생산관리는 어떨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1. How do you think about the job, produntion manager in the future?
I think the role of production manager in the future will be more complex and demanding than ever before. With the rise of technology and automation, production managers will need to be able to manage and oversee increasingly sophisticated systems. They will also need to be able to effectively manage teams of people and ensure that production runs smoothly and efficiently. Additionally, production managers will need to be able to anticipate and respond quickly to changes in the market and customer demands.
처음에는 생산관리라는 직업이 미래에 어떻게 될것 같냐고 물어봤습니다.
미래에는 좀 더 복잡해지고, 요구가 많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네요. 기술과 자동화가 늘어나고 조금 더 철학적인 시스템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 뒤는 현재도 하고 있는 업무입니다. 시장이나 고객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 하고 예상하는 일이죠. 적어도 "없어질 것이다" 같은 무서운 말을 안하고 있네요. 다행(?) 입니다. 하지만, 현재 하는 일에 더해서 AI나 자동화를 대응 하기 위한 업무 또는 그것들을 관리하는 업무가 병행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2. AI can replace the job, production manager in the future?
No, AI cannot replace the job of a production manager. While AI can be used to automate certain tasks, it cannot replace the human element of a production manager. A production manager is responsible for overseeing the entire production process, ensuring that all tasks are completed on time and within budget. They must also be able to make decisions and solve problems quickly and effectively. AI can automate some of the mundane tasks associated with production management, but it cannot replace the human element that is needed to ensure the success of the production process.
두번째는 비슷하지만, AI가 생산관리를 대신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해봤습니다.
아니다. 대신할 수 없다. AI는 자동화된 일만 하기 때문에 생산관리의 사람의 일을 대신해서 할 수는 없다. 그들은 (아마도 일을 유지하기 위해서) 빠르고 효울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AI는 평범한 일들을 자동화 할 뿐이다.
위와 비슷한 답변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자동화 할수 있다고 말하면 누가 자신에게 해를 가할 것이라는 더 무서운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일단 생산관리담당자의 일자리를 당장 뺴았을 것 같지는 않으니 오늘은 살려두기로 헀습니다.
AI나 시스템 자동화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조금 있는 분야다 보니 먼저 발을 들이밀면 나중에 큰 혜택을 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AI는 IT나 프로그래밍 직무 한정된 "도구" 가 아닙니다. 모든 직무에 결합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 AI, 영업 + AI, 생산관리 + AI 등등, 누가 먼저 배워서 한발짝 앞으로 나가는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분야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조금씩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요렇게 짧은 코드만으로도 AI의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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